피로회복에 좋은 황매실 담기,황매실효소,황매실발효액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아직 8월이 오지 않았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무더위가 연속입니다~ㅠ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황매실 효소 담그기 레시피를 공유해 볼까합니다^^

황매실 발효액 레시피를 공유하기 전에!

황매실 효능을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1.구연산 풍부-피로회복에 탁월함.

2.비타민 A 청매실 비해 3배 많음

3.소화력 증진

4.식중독, 배탈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치료에 효과적

자 그러면~! 간호사 율이의 황금 레시피~!

황매실 발효액 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황매실 20Kg, 

비정제설탕10kg, 

매실담을 큰 통, 

매실씨담을 작은통

큰 소쿠리

이쑤시개

키친타올

1.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를 이용해 꼭지를 제거한다.

2.탐스럽게 노랗게 익은 황매실을 깨끗이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는다.(덜익은 매실이 올 경우, 뚜겅을 덮어놓고 하루이틀 더 숙성시켜 노랗게 익힌다.)

3.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후, 남아있는 물기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4. 씨제거 기구를 통해 씨를 제거해준다.

이때, 씨는 버리지 말고, 다른 통을 준비해 씨만 담아둔다.

5. 씨를 제거한 황매실을 4등분해서 잘라준다.(설탕을 줄이고, 발효액이 진하게 우러나오게 하기 위함.)

6. 통 맨 밑에 비정제 설탕을 부어주고 그 위해 잘라놓은 황매실을 차곡 담는다.  

7.설탕 한겹 쌓아주고, 매실담고, 설탕담고, 황매실담고 반복하기.

 

8. 맨마지막으로 맨위층에 두껍게 설탕으로 덮어준다.(상함방지.)

9. 원하는 용기에 알맞게 담아 선물도 하고 맛있게 먹는다.^^

씨를 제거하게 되면, 

황매실 20kg에 설탕 10kg이 적당하다는 점~^^  

비정제 설탕이 영양가도 많고 발효가 잘된다는점 잊지 말아요~^^

저는 이렇게 담은 황매실이 2012년도에 담근게 있는데 근 6년만에 담아보네요^^

12년도에 담근 매실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약처럼 먹고있어요~^^

황매실이라 향도 좋고 시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드럽게 드실수 있으니 

이번에 황매실 꼭 담아서 몸보신도 하고 무더운 여름도 맛나게 보내시길 바래요~^^

이상 간호사 율이의 황매실 발효액 담그기 레시피 공유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